"시의 중심부를 달리는 이 코스의 매력은 많은 조각과 동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산책 공원과 그 부근에는 난반 문화가 꽃핀 당시의 인물과 사건들을 나타내는 기념비가 많아, '동양의 로댕'으로 불린 오이타현 출신 아사쿠라 후미오의 조각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 코스에는 죠시 공원 내의 '오토모 소린 공' 흉상과 오이타시가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소자키 아라타 씨의 건축 작품인 아트 플라자 등이 있습니다.
이런 예술 작품 외에도 개성적인 가게가 줄지어 서있는 등, 즐거움이 가득한 거리입니다."